[2020.07.13]외국인 근로자 실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며 국경간 문턱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찾기 힘들어졌습니다. 특히 힘들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내국인마저 기피하는 농업과 제조업 분야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픈 상황입니다. 연합뉴스는 인천과 경기도 김포, 파주 등 수도권 일대에 있는 농가와 공장을 찾아 현실을 짚어 보고 대안을 제시하는 3편의 기획 기사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