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스타들 '아시아계 증오 멈춰라' 동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의 유명 배우와 팝스타들이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 6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존 레전드(사진)는 희생자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 뒤 "미국은 아시아계 미국인 형제·자매를 겨냥한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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