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1%가 외국인…다문화사회의 미래 시흥시를 가다"
"인구 11%가 외국인…다문화사회의 미래 시흥시를 가다"
  • 오수진
  • 승인 2021.05.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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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TV, '장영선의 다문화를 말한다' 시즌2 시흥시편 방송

"인구 11%가 외국인…다문화사회의 미래 시흥시를 가다"

다문화TV, '장영선의 다문화를 말한다' 시즌2 시흥시편 방송

다문화TV, '장영선의 다문화를 말한다' 시즌2 시흥시편 방송
[다문화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다문화 관련 공익채널 다문화TV는 13일 오후 8시 '장영선의 다문화를 말한다 시즌2' 1화로 경기도 시흥시 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장영선의 다문화를 말한다 시즌2'는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을 인터뷰한 시즌1과 달리 다문화 관련 오피니언 리더를 만나 실효성 있는 다문화 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 시흥시는 인구 11%가 외국인이다. 외국인 주민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5%를 넘으면 다문화 사회로 분류하는 점을 고려하면 시흥시는 다문화 사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병택 시흥시장이 나와 시흥시가 최근 개관한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다문화정책관 제도, 다문화인 민생 안정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문화TV는 올레tv 158번, Btv 286번, 유플러스tv 254번, 딜라이브 177번, 스카이라이프 190번 등에서 볼 수 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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