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청소년활동진흥원, 30일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30일 청소년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발전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00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유엔 지지 비영리단체인 '유엔협회 세계연맹'의 아지엘 굴란드리스 교육국장과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 청소년 교육연구센터의 아오야마 테페이(靑山 撤兵)부센터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양계민 선임연구원이 발제한다.
청소년활동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국제교류 활동이 축소됐지만, 청소년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다양한 형태로 활발히 교류하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기를 기대했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tsyang@yna.co.kr
저작권자 © 글로벌코리아본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