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52개국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
재외동포재단, 52개국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
  • 오수진
  • 승인 2019.07.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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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52개국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

재외동포재단, 52개국 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 연수
[재외동포재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8일부터 15일까지 52개국 한글학교 교사·교장 250명을 국내로 초청해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한국어·문화·역사 교수법 실습, 한글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토론 등 한글학교 교원으로서 역량 제고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재외동포재단은 한글학교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수가 재외동포재단과 한글학교 간의 소통 강화는 물론 개별 한글학교 단위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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