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온실채소 분야 과학기술 토론회 개최
[북한단신] 온실채소 분야 과학기술 토론회 개최
  • 권영전
  • 승인 2021.08.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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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온실채소 분야 과학기술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 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는 '온실남새(채소) 농사의 과학화·집약화'를 주제로 과학기술토론회를 지난 18∼24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토론회에서는 국가과학원, 농업연구원,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농업대학, 원산농업대학, 각 도 농촌경리위원회 등의 과학자·기술자·교사·박사원생(대학원생)들이 과학기술 제안 70여 건을 발표했다. 온실 농사에서 재해성 기후와 병해충 피해를 막는 기술적 문제에 대한 멀티미디어 자료도 상영했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재일총련)가 지난 9일 도쿄에서 미국의 원폭에 희생된 재일 조선인들을 추모하는 모임을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전했다.

▲ 문학예술출판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소재로 한 단편소설집 '희망의 나래'를 출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출판사는 김일성 주석의 생전 행적을 담은 '불멸의 역사' 총서의 장편소설 '고난의 행군', '두만강 지구', '준엄한 전구' 등의 증보판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주제로 한 '천년 고목에 꽃이 피다' 등도 내놨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영도 활동을 시작했다는 이른바 '선군절' 61주년을 맞아 청년·학생들이 평양대극장 앞과 평양체육관 광장 등에서 경축 무도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전했다. 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은 평양 개선문 광장에서 무도회를 개최했고, 평양 시내 극장에서는 여러 예술단체의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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