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추석 맞아 성남시·영월군 소외계층 지원
한국국제협력단, 추석 맞아 성남시·영월군 소외계층 지원
  • 강성철
  • 승인 2021.09.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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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추석 맞아 성남시·영월군 소외계층 지원

KOICA, 성남시 다문화 시설에 1천만 원 지원
KOICA는 추석을 맞아 16일 성남시 다문화시설에 1천만 원을 지원했다. 좌측부터 박재신 KOICA 사회적가치경영본부 이사, 장현식 패일리코리아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임현식 무재개뜨는언덕 대표. [KOICA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패밀리코리아행복나눔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경기 성남시 다문화 복지시설인 무지개뜨는언덕에 1천만원을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지개뜨는언덕은 작은 도서관, 아동 돌봄센터, 무료 급식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사회 정착과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코리아행복나눔은 KOICA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활동 재단법인이다.

15일에는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KOICA 글로벌인재교육원이 군내 무릉도원면의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20여 가구에 도시락과 생필품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OICA 인재교육원, 강원도 영월 소외계층에 도시락·생필품 전달
[KOICA 제공]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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